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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딸바보'
특히 이날 강레오는 딸 강솔에이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했다. "방송에서는 독설가지만 보통 때는 딸한테 쩔쩔 맨다. 딸을 너무 사랑한다"고 고백한 그는 "밖에 나와 있을 때도 항상 CCTV(어플)로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창렬은 아내 박선주와 딸 중 고르라는 뜻의 질문을 건네자 강레오는 "지금 와이프가 듣고 있을 것 같아서..."라며 대답을 회피하며 조심스레 읊조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 밖에도 강레오는 아내 박선주가 부른 노래를 직접 소개하며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다. 좋아하는 가수 두 분이 불렀다"며 박선주 김범수의 '남과 여'를 전해 아내에 대한 애정도 표했다.
한편 강레오는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을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지난해 6월 다섯 살 연상의 가수 박선주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