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 연애상담'
특히 이날 MC 박은지는 안선영에게 연예상담을 했다. 박은지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같이 있을 때 지루하지 않으면서, 남들에게 까칠하고 나에게만 한없이 다정한 사람. 그리고 한눈에 빠져들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안선영은 "박은지는 지뢰를 더 밟아야 한다"라며 폭언을 날렸다. 이어 "아직 연애보다는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여 조언했다.
한편 안선영은 이 밖에도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과의 연애와 결혼을 결심하기까지의 뒷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방송은 오는 8월 1일 오후 2시, 밤 11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