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현주 죄수복'
이날 손현주는 지난 SBS 드라마 '추적자'보다 한층 다양해진 자신의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손현주는 "'추적자' 때는 딱 두 벌로 촬영했다. 한 벌은 그나마 죄수복이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이번 작품에서는 옷을 상당히 많이 입는다. 더블 정장 10여 벌, 와이셔츠 20여 벌과 구두도 다양하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손현주 죄수복 단벌신사", "손현주 죄수복 소화도 잘했는데..." 등의 반응을 올리며 재밌어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금의 제국' 주연 배우들의 연기 열전이 전파를 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