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샤이니 멤버 민호가 남자고등학교에 깜짝 등장했다.
긴 생머리를 풀어 헤친 채 연보랏빛 민소매 셔츠에 땡땡이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윤아는 편안한 복장에도 모델다운 포스를 연출해 남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미소를 지은 채 등장한 민호는 줄무늬 셔츠에 검정색 스키니 바지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이날 현장에서 윤아는 "태어나서 처음 남자고등학교를 방문해서 굉장히 설레고 긴장된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윤아와 민호는 이 학교의 학생들의 학교 대항전 1등을 축하해주고 학교발전 기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