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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폭풍질투'
'도수코4'의 특별심사위원으로 초대받은 이효리는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도전자들의 미션 결과를 심사하던 중 도전자들의 끼와 훌륭한 신체 조건에 대해 끊임없이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몸매거 너무너무 부럽더라고요. 저런 얼굴과 몸매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이라고 말끝을 흐리다 "저 다리를 내가 가졌으면!"이라고 외쳐 아직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도수코4' 도전자들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도수코4' 연출을 맡은 CJ E & M 김혜영 PD는 "'도수코4' 고정 심사위원은 물론, 매화 초대된 게스트 심사위원들이 도전자들의 완벽한 신체조건은 물론 끼와 열정에 대해 칭찬을 끊임없이 쏟아냈다"며 "촬영을 진행하면서 TOP3를 누가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 어느 정도 예상이 되기 마련인데 화를 거듭할수록 예상은커녕 심사위원들의 혼란만 가중됐다"며 앞으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어떠한 신체 조건과 모델로서의 끼를 가진 도전자들이 날카로운 심사평을 일삼던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흔들었는지는 오는 8월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되는 온스타일 '도수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