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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학창시절 남자 같다는 놀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엠버는 "나도 힘들어서 울고 그랬다. 하지만 '나는 나니까 나답게 살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점점 자신감을 갖게 되니까 한국에서는 그게 또 매력이 됐다"고 밝혔다.
다른 에프엑스 멤버들도 "여자의 미모는 20대에 꽃이 핀다고 한다. 지금은 속상하지만 20대엔 예쁘게 꾸밀 수 있다"고 외모 고민을 가진 여고생을 위로했다.
기사입력 2013-07-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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