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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MBC'잠깐만' 캠페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는 방법은 그 속에서 재미를 찾는 일 입니다. 무슨 일이든 즐거워야 하루하루가 기대되지 않을까요?"라며 희망메세지를 전했다.
존박은 엠넷 '방송의 적'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존박은 최근 '무한도전' 예능캠프에도 출연해 대중과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