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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밴드 AOA 블랙의 '모야(MOYA)'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신인 배우가 화제다.
네티즌들은 '잘생긴 데다 예쁘기까지 하다'는 뜻의 신조어 '잘생쁨'이란 별명을 붙이며 'AOA 블랙 뮤비남'에 대한 높은 호기심을 보였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서도 "미소도 선해 보이고, 호감 가는 얼굴"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나오는 신인인가?" "데뷔하면 잘생쁨 배우에 등극할 듯" 등 계속되는 궁금증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 속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 선한 인상으로 눈길을 사로 잡은 그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의 88년생 신인 배우 정해인으로 작품을 준비하는 중에 AOA 블랙의 뮤직비디오로 먼저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