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이 일본 데뷔 1주년을 맞아 대규모 팬 미팅을 연다.
또한 올해 3월 발표한 첫 일본 정규앨범 '위 아 마이 네임(WE ARE MYNAME)'은 일본 오리콘 차트 3위에 올라 현지에서 마이네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팬 미팅에는 특별한 손님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한류 콘서트에서 마이네임과 합동공연으로 인연을 맺은 일본 최고 댄스그룹인 다 펌프 (DA PUMP)가 이들의 데뷔 1주년을 축하하며 함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네임은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