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는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8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솔직히 공개 연애 하고 싶다. 회사 입장도 있고 여자친구 생각도 들어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내가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또 밝히고 만나는 게 서로에게 더 편할 것 같다. 내가 나서서 '저 누구누구와 만나요'라고 하진 않겠지만 알려지게 되면 굳이 숨길 마음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도 가능하다면 빨리 하고 싶다. 안정된 가정을 일찍 꾸리는 게 좋다고 하더라. 친구 같은 아빠를 꿈꾸고 있다. 너무 앞서가나"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