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배우들의 서로 다른 국적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또 틸다 스윈튼은 봉준호 감독에 대해 "봉준호 감독이기 때문에 이 작품을 선택했다"며 "덩치가 큰 어린이 같은 가장이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특히 틸타 스윈튼은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구성원이다"며 "작업하는 내내 내 고향 스코틀랜드에 있는 것만큼 편안했다. 국적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해도 좋을 것 같다"며 국적 관련 질문을 그만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