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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그러나 그의 손에 든 물건이 심상치 않다. 전기 파리채를 들고 한 여름 밤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모기를 퇴치하는 진중한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이상윤의 전기 파리채 든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묘한 반전이 느껴지는 사진", "잘생겼는데 귀여운 매력까지", "한복 입고 전기 파리채를 들다니!", "엉뚱한 매력까지 사랑스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9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 9회에서는 광해(이상윤 분)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그의 무죄를 밝히고자 하는 정이(문근영 분)와 그런 그를 만류하는 태도(김범 분)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