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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버지와 일본 집이 공개됐다.
사유리의 어머니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지만, 평소 김구라를 닮았다는 사유리의 아버지가 방송에 공개된 것은 처음. 사유리 아버지는 통통한 외모에 자상한 인상의 소유자.
사유리는 "우리 아버지 같은 남자가 진국이다. 아버지 같이 살이 좀 있으시면서 넉넉한 느낌의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유리의 저택으로 소문난 집 내부는 탁 트인 창에 거실은 화이트 톤의 고급스러운 가구들로 꾸며져 있었다. 또 거실 탁자에는 한국 잡지에 등장한 사유리의 모습과 각종 가족사진들이 진열돼 있었다.
사진을 통해서는 사유리의 오빠와 조카도 공개됐다.
또 사유리의 집에는 태극기도 진열돼 있었다. 이에 사유리는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쭉 있었다"며 어릴 때부터 한국에 관심이 많았음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