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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신분으로 '안마방 사건' 물의를 일으킨 가수 세븐이 영창 수감 중인 사실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마시술로 출입으로 논란이 됐던 세븐과 상추에게는 영창 10일의 중징계가 내려졌으며, 김모 병장과 강모 병장, 이모 상병, 김모 상병, 이모 상병 등 5명의 연예병사에 대해서는 휴대전화 무단 반입 사유로 각각 4일의 영창 처분이 내려졌다.
이에 징계 발표일이 25일임을 미뤄봤을 때 10일 영창 처분을 받은 세븐이 현재 영창에 수감돼 있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