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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클라라와 개그우먼 안영미의 19금 몸매 대결이 화제다.
클라라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패러디한 코너에 출연, 몸에 딱 달라붙는 레드 원피스를 착용하며 환상적인 몸매 라인을 과시했다. 그녀는 허리를 숙이며 가슴라인을 드러내는 아찔한 연기로 남성 방청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어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가 진행됐고 MC 안영미가 등장했다. 공동 진행을 맡고 있는 최일구는 "제작진이 '위켄드 업데이트 여성 MC를 클라라씨로 바꾸겠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안영미에게 소식을 전했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 한정수, 조동혁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마초적인 모습과 달리 19금 연기, 자학개그, 몸개그 등 자연스럽게 망가지는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