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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섹시스타 샤론 스톤(55세)이 건재한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요트에서 물로 오르내리며 튜브를 타고 수영을 즐기는 모습의 샤론스톤은 50대 중반의 나이라고는 믿지기 않을 만큼 건재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요트 위에서 비키니 상의를 풀어버리고 과감하게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까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깡마른 얼굴과 잡티많은 민낯이 공개돼 '세월의 무상함'을 보여준 샤론스톤은 비키니 몸매 만큼은 건재함을 과시했다.
샤론 스톤은 지난해 5월, 27세 연하인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마틴 미카와 교제해 관심을 받았으나 지난 1월, 교제 8개월만에 결별했다.
샤론 스톤은 입양한 3명의 아들 론(12), 레어드(7), 퀸(6)을 직접 키우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