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수입 관리, "내가 직접…나경은에 이야기 잘 했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28 11:34 | 최종수정 2013-07-28 11:34


유재석 수입 관리

'유재석 수입 관리'

개그맨 유재석(42)이 결혼 후에도 수입 관리를 직접 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과 통장관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난 내가 직접 (수입 관리를) 한다"고 말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아내가) 서운해 하지 않냐"며 "형수한테 형이 돈을 줘?"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서운하지 않도록) 잘 이야기 했다"고 답하며 가계 수입관리로 인한 갈등은 일절 없다고 전했다.

하하 또한 자신이 직접 돈 관리를 한다고 거들며, "내가 (아내 별에게) 용돈을 준다"며 자랑했다.

유재석 수입 관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수입 관리, 유재석이 알아서 잘 쓰겠지", "유재석 수입 관리, 저축 잘할 것 같다", "유재석 수입 관리, 내가 아내면 섭섭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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