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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튼실한 여장 '핑크 초미니' 육중 몸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27 17:30


<사진=정준하 트위터>

방송인 정준하가 여장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무도를 기대해주세요! 그런데 여기 맞지. 나 그런 사람 아니에요! 즐거운 주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금발의 가발을 정준하가 핑크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여장한 채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짙은 화장을 한 정준하는 하얀색 레이스 장갑을 낀 채 원피스 속 튼실한 속살들을 내놓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또 여장한 정준하가 남자 화장실 앞에서 기웃거리는 순간 화장실에서 나오는 한 남성과 마주쳐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어 폭소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주 무한도전이 벌써 기대되는군요" "무한도전, 오늘은 여장을 하는군요" "진짜로 여자인줄 알고 깜짝 놀랐을듯하네요" "남자 분 표정 봐, 정준하가 더 놀란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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