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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유미가 미용팩 사업의 매출을 공개했다.
하유미는 "9월이 되면 7년째 사업을 하는 건데 총 매출은 3천억 원 정도 된다. 현재까지 홈쇼핑 단일품목 사상 제일 많이 팔렸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샀다.
하지만 하유미는 "사실 회사의 3천억 원이다. 회사와 나라에 바칠 거 바치면 남는 거 진짜 없다"며 "생각도 못 해본 금액이긴 한데 열심히 관리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유미는 "정말 고맙다. 고객님 고맙습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하유미 외에도 하하, 송창의가 함께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