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듀오 슈프림팀이 사실상 해체된 가운데 멤버였던 이센스가 자신의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 슈프림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이센스와의 전속 계약 해지 사실을 알렸다. 이센스와 달리 쌈디는 소속사에 잔류한 상태다.
쌈디와 이센스는 지난 2009년 슈프림팀으로 데뷔해 '땡땡땡', '그땐 그땐 그땐' 등을 히트시키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2011년 11월 이센스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