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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의 여신 정이' 팀의 유쾌한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배우 모두 귀엽다", "촬영장 분위기 정말 좋은 듯", "조선 아이돌 같다" , "문근영, 이상윤, 이광수 세 배우다 모두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시대 분원을 배경으로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예술혼을 그린다. 오는 29일 방송될 9회 방송분에서는 인빈(한고은)과 이강천(전광렬)에 의해 죄를 뒤집어쓰게 된 광해(이상윤)가 석고대죄를 하기에 이르고, 정이(문근영)는 그런 광해를 위해 대신 옥사에 갇히고자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