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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수영실력, 인어공주 같은 비키니 자태 '눈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27 12:12 | 최종수정 2013-07-27 12:16


조여정 수영실력 <사진=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방송 캡처>

배우 조여정의 글래머러스한 수영복 자태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프롤로그에서는 중앙아메리카 벨리즈로 향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천혜의 바다 카리브해에서 인어처럼 자유자재로 헤엄을 치며 놀라운 수영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물안경에 오리발을 착용한 채 등장한 조여정은 검은색 비키니 상의에 꽃무늬 하의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그동안 '베이글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여정은 과감한 비키니 상의로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과감히 드러내는 노출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프롤로그에서 조여정은 해가 뜨면 혼자서 가장 먼저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정글 최초 새벽형 인간'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앞으로의 이야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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