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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대기실, ‘투윅스’ 속 쇼트커트 미모 ‘자체발광’

기사입력 2013-07-27 11:18 | 최종수정 2013-07-27 11:19

김소연 대기실
김소연 대기실

배우 김소연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 포스터 촬영 현장, 대기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 말 진행된 '투윅스' 포스터 촬영 당시 모습을 담고 있다. 김소연은 대기실에서 카메라에 눈을 마주치자 브이를 하거나 미소를 짓는 등 자연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준다.

대기 시간에도 김소연은 끊임없이 시안을 보거나 집중하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현장에 임하며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김소연은 '투윅스'에서 냉혈과 허당을 오가는 열혈검사 박재경을 맡아 안방극장 복귀한다. 극 중 김소연이 맡은 박재경은 머리가 영리한 것은 물론, 정의를 사랑하는 사명감 넘치는 검사로, 장태산(이준기)을 둘러싼 사건을 파헤치며 극을 풀어간다.

한편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이다.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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