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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의 노래가 일본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 동.서도쿄대회 주제곡으로 선정됐다.
마이네임이 부른 '샤랄라'는 7월 6일 개회식 주제곡으로 시작하여 오는 28일 서도쿄 결승전 및 폐회식까지 장식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로 가요계에 돌아온 마이네임은 추성훈-유오성이 출연한 파격적인 영상미로 눈길 끈 뮤직비디오는 공개 반나절 만에 유튜브 조회수 1백만 건을 달성해 화제가 됐으며,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로 호평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