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초등학교시절 ‘몸만 자랐네’ 실제성격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7-24 16:35


이종석 초등학교 시절

배우 김우빈이 절친인 배우 이종석의 실제 성격을 공개한 가운데, 이종석의 실제 성격을 가늠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이종석의 성격에 대해 "섬세하고 따뜻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고 순수하고 착하다"며 "적절한 단어일지 모르겠으나 말괄량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초딩 때 이종석, 몸만 커졌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등학생다운 앳된 얼굴을 한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누가 봐도 이종석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지금의 모습과 똑같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 시킨다.

특히 가지런한 이빨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는 지금의 얼굴과 완벽하게 일치, 여러 가지 귀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행동 또한 장난스런 모습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말괄량이처럼 생겼다. 완전 귀여워", "왠지 친근함이 느껴지는데, 지금이랑 너무 똑같아서 그런가요?", "얼굴 그대로, 진짜 몸만 자랐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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