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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어 관계자는 "이 화보는 일본에서만 발매될 예정이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아직 구체적인 컴백 계획은 없다. 당분간 조용히 지낼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화보 발매를 위해 해외 촬영을 갔다 오고, 일본에서는 판매까지 하는데 활동 재개는 아니라고 하는 것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말처럼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후 5월 고소인 A씨가 고소를 취하하면서 박시후 역시 A씨에 대한 맞고소를 취하했고, 이 사건은 불기소 처분됐다. 하지만 황씨는 박시후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지 않았다. 검찰은 박시후가 A씨를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황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도 각하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