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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배우 고명환(41)과 임지은(39)이 열애 중이다.
이 관계자는 결혼설에 대해 "두 사람 모두 혼기가 꽉 차긴 했지만 아직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고명환은 개그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고 현재는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 중이다. 임지은은 드라마 '빅' '브레인' '별도 달도 따줄게' '프레지던트' 등의 여러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했고 현재 KBS1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