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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의 '잘생긴 박명수'와 닮은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데뷔 초 신동엽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지금이 낫다", "박명수 같다"며 거침없이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잘생긴 박명수다"며 셀프 디스를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특히 신동엽은 개그맨 박수홍, 이휘재와 함께 꽃미남 개그 삼총사로 활약하던 시절 당시 톱스타들만 할 수 있다는 책받침 모델로도 활동한 사실을 알렸다.
또 기자는 당시 사업 실패 후에도 신동엽이 "아직도 내 꿈엔 사업이 있다"는 이야기를 폭로했고, 신동엽은 "그때 말리셨어야죠!"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신동엽의 과거 사진을 접한 수 있는 '용감한 기자들'은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