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월드 투어(BIGBANG ALIVE GALAXY WORLD TOUR)가 오는 8월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3개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빅뱅의 월드 투어는 이례적인 성과를 남기며 K팝의 하나의 기록으로 남게 되었으며, 타임코드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한 완성도 높은 공연은 음악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국내 아티스트들에게도 영감을 줬다.
지난 월드 투어의 열기를 2013년 8월, 홍콩, 싱가포르, 대만 3개국 극장에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전세계를 열광시킨 월드투어 기간 총 328일, 공연 시간 7200시간의 뜨거웠던 공연 하이라이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며, 빅뱅의 열정적인 무대 영상들을 논스톱으로 즐길 수 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월드투어 극장 상영은 홍콩, 싱가포르, 대만 총 3개국 외에도 추가로 준비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