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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초등학교 시절 모습, "몸만 컸네" 아기때도 훈남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24 15:05


이종석 초등학교 시절

배우 이종석의 몸만 작아진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초딩 때 이종석, 몸만 커졌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한 사진에는 초등학생다운 앳된 얼굴 한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누가 봐도 이종석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지금의 모습과 똑같은 외모를 지니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킨다.

특히 가지런한 이빨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는 지금의 얼굴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갖가지 귀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행동 또한 장난끼 가득한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이에 이종석의 초등학교 때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왠지 친근함이 느껴지는데, 지금이랑 너무 똑같아서 그런가요?", "얼굴 그대로, 진짜 몸만 컸네", "표정이 한결같이 귀엽다", "

한편 이종석은 종영 4회를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중이며, 이보영과 달달한 케미를 이루며 '수하앓이'를 낳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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