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고', 태국 프로모션 개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7-24 08:40



영화 '미스터고'가 태국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미스터고'는 25일과 26일 양일간 태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스케줄에는 김용화 감독과 서교가 참석한다. 25일 파라곤 극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행사에는 김용화 감독과 서교의 사인 이벤트와 링링 인형 증정 행사 등이 준비됐다. 이밖에 김 감독과 서교는 태국 대표 일간지 Thairath, Siam Rath Daily, Daradaily 등 유력 매체들과 인터뷰 및 화보 촬영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게 된다.

'미스터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8월 1일 태국 개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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