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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배우 여민정의 레드카펫 가슴 노출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여민정은 방송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친구"라며 "기회는 항상 생각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실시간 검색어 1위해야지'하고 간절히 원하다가 끈이 툭 끊어진 것 아니냐. 이건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며 색다른 해석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민정에 대한 뒷이야기와 '시니어 예능 출격! 니들이 꽃할배를 알아?'라는 주제로 본격 토크를 나눈다. 방송은 25일 오후 11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