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사 다다소프트는 "기존에 쏘면서 앞으로 나가기만 하는 슈팅게임에서 한 단계 진화해 이용자가 방울에 가둔 적을 많이 모아 한 번에 터트릴 때 느낄 수 있는 쾌감에 주목하고 이를 극대화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번 '바다의 왕자:마린캣' 출시로 7월에만 '몬스터팡팡', '말달리자' 등을 포함해 3종의 게임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였다. 넷마블은 '바다의 왕자:마린캣' 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친구초대 30명을 달성하거나 게임 내 점수 2만점을 넘긴 이용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1백만원)을 비롯해 백화점상품권(5만원)과 문화상품권(1만원)등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