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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하는 민준국'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정수기에 붙은 사진에는 민준국의 섬뜩한 표정과 함께 사진 아래에 "물 흘리면 죽일 거다. 흘리는 걸 보는 사람도 죽일 거다"라는 문구가 쓰여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이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민준국(정웅인 분)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드라마에서 민준국은 살인현장을 목격한 후 담담하게 이 대사를 읊어 시청자들을 섬뜩하게 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13-07-23 09:25 | 최종수정 2013-07-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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