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이현의 아버지가 전 국가대표 복싱선수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MC들은 "무슨 운동을 하셨느냐"고 물었고, 소이현은 "전 국가대표 복싱선수 조주연이다. 올림픽에 나간 건 아니지만 아시안 게임에 나가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이현은 "아버지께 술을 고등학교 때 조금씩 배웠다. 아버지랑 너무 친하고 지금도 제일 좋은 술친구는 아버지다"라고 친구 같은 부녀지간임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소이현은 학창시절 '전주의 최지우'라 불리며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