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서지석, 초호화 억대 요트안 다정한 모습 포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22 16:31


서지석 홍수아

배우 서지석과 홍수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2일 영화 '망고트리' 제작사 리필름은 주연배우 서지석과 홍수아의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필리핀 세부에서 영화 촬영 중인 두 사람은 억대의 요트 안에서 쉬는 시간을 틈타 다정한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 홍수아의 해변의 여인 같은 하늘색 시원한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쓰고 있다. 특히 청순한 소녀의 감성을 가진 홍수아는 밀짚모자에 가려진 작은 인형외모가 눈길을 끈다.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서지석 또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촬영하고 있는 영화 '망고트리'는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는 두 친구가 우연히 당첨된 세부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필리핀에서 촬영을 마친 후 현재 막바지 후반작업 중이며, 오는 10월 개봉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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