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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의 '폭풍성장'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늘씬한 몸매라인과 성숙된 분위기는 과거 여중생의 모습을 잊게 만들며 또 다른 분위기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고아성은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만큼 남들보다 슬럼프를 일찍 경험했지만, 어린 나이에 책임감을 갖게 되어 지금 돌이켜보면 오히려 다행"이라고 밝히며 외모 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왔다.
고아성은 이 영화에서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존 허트 등과 같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한국 배우 송강호, 그리고 '살인의 추억', '괴물'의 봉준호 감독과 의기투합해 올여름 한국 영화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