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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1’ 연예병사 보도 그후…김정윤 기자 심경 고백

기사입력 2013-07-22 14:18 | 최종수정 2013-07-22 14:51

연예병사
'현장 21' 연예 병사 보도 그 후…

연예 병사의 군 복무 실태를 심층 보도해 사회적 반향과 파문을 일으켰던 '현장 21'에서 연예 병사 취재 기록을 공개한다.

23일 SBS '현장 21'에서는 '연예 병사 보도 그 후'가 방송된다.

'현장 21'에서는 지난 6월 25일과 7월 2일, 2회에 걸쳐 연예 병사 복무 실태 및 국방홍보원 관리 실태 취재를 보도했다. 이에 국방부는 연예 병사 전원과 국방홍보지원대를 감시했고, 결국 지난 18일 '연예 병사' 제도를 16년 만에 전격 폐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복 차림에 휴대 전화 사용, 안마 시술소 출입까지 국민적 공분을 샀던 장면 뒤에 숨겨진 취재 뒷이야기와 연예 병사 기강 해이에 일침을 놓은 김정윤 기자의 연예 병사 취재 계기와 폐지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밝힌다. 방송은 23일 오후 8시 55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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