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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동성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안씨는 지난해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극심한 우울증을 겪은 끝에 미국에서 자살을 결심했던 과거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배동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지금까지 아이들 교육비로 10억 정도가 들었다"며 "내가 못했던 걸 다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배동성은 이혼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