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배동성의 전부인 안현주 씨가 결혼 22년 만에 파경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아이들 학비와 생활비 문제로 2011년 한국에 왔다"며 "같이 산 지 1년 만에 별거를 시작, 올해 3월에 이혼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2~3년 전만 해도 배동성과 안현주 씨는 SBS '자기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배동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기러기 아빠 생활을 오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큰 아들은 유학 중이며 현재 늦둥이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동성과 안현주 씨의 이혼 전말은 스타일러 주부생활 8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