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여름엔 옷 홀딱 벗고 자" 폭탄 발언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7-22 09:46



레인보우의 지숙이 특이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지숙은 최근 진행된 KBS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지금 숙소 에어컨이 고장난 상태라서 무지 덥다"며 "그래서 잘 때는 옷을 홀랑 다 벗고 잔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팀 멤버 재경은 "지금 저희 숙소가 초자연의 상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인피니트의 성규, 우현은 지숙의 폭탄발언에 별말 없이 고개만 끄덕이며 쑥스러워 했다는 후문.

레인보우와 인피니트가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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