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겸 배우 서유리와 클라라가 배우 여민정 가슴 노출 사건을 패러디 했다.
앵커 안영미는 여민정의 노출사고에 "의도적인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어진 콩트에서는 레드카펫 현장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그녀는"사진 찍지 마세요. 코디야 어디 있니"라고 외치며 행동과는 다르게 카메라를 향해 여유 있게 손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타난 클라라는 검정색 재킷을 입고 등장해 여배우의 레드카펫 노출사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녀는 "의도된 노출은 아닌 것 같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고, 이어 덥다는 이유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에 "의도적인 것 아니냐"는 리포터의 지적에 "보시다시피 내 머리가 너무 덥다. 한번 느껴봐야 한다"며 리포터를 머리로 감아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