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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롤모델"
서교는 최근 개봉한 영화 '미스터 고'에서 거대 고릴라를 길들이는 주인공 웨이웨이로 출연했다.
서교는 "탕웨이의 생활 태도가 정말 좋다. 배우가 되려면 거만, 교만은 금기해야 한다. 이는 사람을 최고에서 나락으로 떨어트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제2의 탕웨이', '제2의 저우쉰' 이라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 그들 중의 한 사람이 되고 싶지도 않고 나 자신이 되고 싶다"고 선을 그으며 10대 답지 않는 당당함과 소신을 보여줬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