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10만분의 1확률' 쌍둥이 2쌍 '네 딸 사진 보니…'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07-20 09:57 | 최종수정 2013-07-20 09:57



4공주의 아빠가 된 '라이언킹' 이동국(34, 전북 현대)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8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이 씨는 이날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pm / 2.47kg, 1:02pm / 2.56kg, 재시아 동생이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동국 부부와 재시, 재아가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 것에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미 재시, 재아 쌍둥이가 있던 이동국 부부는 딸만 넷인 딸부자가 됐다.

첫 애에 이어 둘째까지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10만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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