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레드2',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7-20 09:09 | 최종수정 2013-07-20 09:09


이병헌의 '레드 : 더 레전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레드:더 레전드(이하 레드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레드2'는 19일 17만 6054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0만 8856명. 이어 '감시자들', '미스터고'가 뒤를 이었다.

'레드2'는 사상 최악의 살상 무기 밤 그림자 가동을 막기 위한 CIA 은퇴 요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지.아이.조' 시리즈에 이은 이병헌의 3번째 할리우드 도전작이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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