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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정의 가슴 노출 사고로 하나경, 배소은, 오인혜가 다시 화제다.
앞서 배우 하나경은 지난 2012년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골과 다리 라인을 드러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서 넘어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당시 하나경은 넘어지며 가슴을 노출했고 '꽈당 하나경' 별명을 얻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하다. 본의 아니게 미끄러져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노출 드레스로 대단한 화제를 모았던 배우는 오인혜였다.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을 겨우 가린 오렌지 컬러의 드레스를 선보여 급부상했다.
당시 오인혜는 화제에 오르자 "사진 한 장이라도 찍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드레스를 수소문 했고, 내 몸에 맞춰 끈을 길게 만들어 입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