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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성형부인, 13년전 신인시절 사진 보니 '깜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19 15:01


김원희 성형부인

배우 김원희가 성형의혹을 자신있게 부인해 그녀의 데뷔 초 사진이 새삼 화제다.

7월 1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피부과전문의 함익병은 장모의 피부관리를 위해 천연팩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함익병 장모가 얼굴에 파라핀을 삽입하는 성형수술을 받았고, 그 부작용으로 파혼위기까지 처했던 과거가 공개됐다.

자료 화면을 접한 MC 신현준은 김원희를 콕 집어 가리키며 "김원희씨는 어디 성형수술한 곳 없냐"고 물었다. 이에 김원희는 "난 자신있게 안 한 얼굴이 이 모양이다"고 말해 '백년손님 자기야'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실제로 김원희가 2000년도에 스포츠조선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 현재 다소 살이 찐 듯한 모습일 뿐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변함없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13년 전 모습임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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