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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웨딩드레스로도 숨길 수 없는 볼륨감 '눈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17 20:22



콤플렉스로 큰 가슴을 꼽은 남상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새삼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남상미는 몸매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상미는 "학창시절 가슴이 큰 것이 불편했다. 남녀공학을 다녔는데 시선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싫었다. 그래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남상미의 이 같은 고충에 과거 가슴이 파인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했던 남상미의 모습으로, 남상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남상미는 가슴라인이 깊게 패인 드레스로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을 과시하며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많은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남상미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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