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YG사옥 촬영, YG 스타들 '속속 포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17 13:50


런닝맨 YG사옥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이 '런닝맨'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17일 한 매체는 "2NE1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YG 사옥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YG사옥은 구내식당이나 헬스장 등 일부가 공개 된 적은 있으나, 이번 '런닝맨'에서는 내부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 매체는 "2NE1이 YG 사옥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YG 스타들도 카메라에 속속 포착 됐다"고 보도해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2ne1 멤버들이 런닝맨 멤버들과 홍대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2ne1의 '런닝맨' 출연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NE1은 지난 8일 0시 새 싱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 음원을 발표해 1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했으며, 2NE1의 '런닝맨' 촬영 분은 7월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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