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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김성령은 15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00회 특집에 출연해 댄스를 선보이며 100회 특집 방송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김성령은 "가야할 것 같다"며 자리를 피하는 듯 하더니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노래가 흘러나오자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리듬을 탔다.
이어 김성령은 상반신 댄스부터 삐끗댄스와 시건방 춤까지 동시에 선보이며 20대 못지않은 춤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100회 특집엔 김성령, 백 대표 외에 종교계 대표 법륜스님, 남자 배우 대표 고창석, 가수 대표 윤도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